2010년 2월 23일 화요일

오사카 여행기 2회차 - (1) 첫날

안녕하세요.
 
2008년 1월에 이어 2번째오 찾은 오사카. 2박 3일이라는
 
짧은 일정이었지만 다리가 휘어져라 걸어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먹고(!) 왔습니다 ^^
 
부족하기만 하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여행기 시작합니다.
 
(이 사진들은 동행한 제 친구가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오후 비행기를 타다 보니 늦은시간에서야 신이마미야에 도착했습니다.
 
매우 짧은 일정이었던 관계로 짐을 풀고 곧바로 숙소를 나섰지만 벌써 어둑어둑해진 시간
 
신이마미야 근처 신세카이(신세계)상점가도 슬슬 한적해집니다.

 
 
 
신세카이의 명물이라는 스텐가쿠(通天閣 : 통천각).
 
최초의 한국산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보는 오사카 전망은 명물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그리 비싸진 않지만 시간이 없어 오르지는 못했습니다.
 
 
 
 
덴덴타운의 야경. 저번에도 그랬지만 주로 덴덴타운은 밤에 오게 되는군요.
 
목표는 도톤보리. 문닫기 전에 돌아보기 위해 득달같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들어가보지 못했던 건담전문 샵 GUNDAM'S에 발을 들여놨습니다. 2층에 들어서자 마자
 
흠좀무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저 주먹은 어떤 모빌 슈츠의 것인지 궁금하군요.

 
 
 
도구야스지 상점가. 이미 거의 문을 닫아 매우 한적합니다. 이때의 시간이 대략 저녁 8시쯤입니다.

 
 
 
드디어 도톤보리에 도착. 가장먼저 눈길을 끄는것은 상당히
 
유명한 훗카이도식 게 요리점 카니도라쿠 입니다.
 
물론 가격이 상당히 비싸 입맛만 다셔야 했습니다. ㅠㅠ;
 
근처에는 오사카 오코노미야키의 원조인 보테쥬 본점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 이것도 결국 못먹어봤네요... 친구야...)

 
 
 
오사카에 가면 꼭 보게되는 구리코. 일본 과자회사의 마스코트입니다.
 
그런데 그 초기 모델은 필리핀의 육상선수 카타론. 현재의 모습은 동양적으로 변화한 것입니다.

 
 
 
오사카에 오면 절대로 놓칠수 없는 맛 킨류 라멘. 그런데 전에는 못본 커다란 간판이 걸려있습니다.
 
돈벌어서 간판에만 투자했나보다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변하지 않는 맛은 명불허전.
 
먹거리는 따로 모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도톤보리 중심에 흐르는 도톤보리가와(강이 아닌 인공수로)와
 
멀리 보이는 에비스바시(에비스 다리).
 
전에는 제대로 살펴보지 못했는데,
 
알고보니 돈키호테가 이곳에 위치하고 있네요.
 
안파는것이 거의 없는 이곳은 기념품 사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구리코 네온사인간판. 에비스바시 위에서 바라볼 수 있으며 오사카 명물중 하나입니다.

 
 
 
덴덴타운 뒷쪽에 위치한 작은 Bar.
 
무려 지온의 깃발이 걸려있군요. 주인장의 덕후력이 새어나옵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 Beer라고 써있는 네온사인 뒤에는
 
쟈크(붉은색인걸로 보아 샤아전용)가 창밖을 응시하며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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